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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작가, 방송 4회 만에 교체…왜?


입력 2015.03.02 15:50 수정 2015.03.02 15:55        부수정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작가가 4회 만에 교체됐다. ⓒ KBS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작가가 4회 만에 교체됐다. ⓒ KBS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작가가 4회 만에 교체됐다.

2일 '파랑새의 집'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를 집필하던 최현경 작가가 건강 문제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방영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박필주 작가가 오는 7일 방송분(5회)부터 대본을 집필한다.

'파랑새의 집'은 힘든 현실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한 이른바 '삼포세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준혁, 이상엽, 최명길,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24.4%(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국민 드라마를 예고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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