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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부부, 웰메이드예당에서 새 둥지


입력 2015.03.02 14:00 수정 2015.03.02 14:06        스팟뉴스팀

2일 전속계약 체결…이종석·오연서와 한솥밥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2일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2일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유동근·전인화 부부가 웰메이드예당에서 새 둥지를 튼다.

2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배우 유동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유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동근은 지난해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순봉 역으로 이 시대의 아버지 상을 실감나게 표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유동근은 201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전인화 역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백년의 유산'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차앵란 역을 맡아 전인화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한편 웰메이드예당에는 배우 이종석, 김윤혜, 윤서, 강민아, 허은정, 최성민, 오연서, 진지희, 류화영, 나혜미, 송경철 등이 소속돼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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