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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강지영, 성인 영화 데뷔? 섹시 여교사 연기


입력 2015.03.02 11:36 수정 2015.03.02 11:43        스팟뉴스팀

일본 영화 '암살교실'서 일리나 옐라비치 역으로 활약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섹시한 교사 컨셉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암살교실' 예고편 화면캡처.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섹시한 교사 컨셉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암살교실' 예고편 화면캡처.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섹시한 교사 컨셉트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강지영은 개봉을 앞둔 영화 '암살교실'에서 섹시한 여교사 일리나 옐라비치 역으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암살교실' 예고편 속 강지영은 금발 머리에 가슴골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국내에서 활동할 당시 상큼한 걸그룹 이미지였던 만큼 일본에서의 파격 변신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암실교실'은 갑자기 담임이 된 수수께끼의 생물을 암살하려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학원물로,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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