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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옥타곤 입장 동영상 ‘살 떨리는 카리스마’


입력 2015.03.02 09:57 수정 2015.03.02 10:03        데일리안 스포츠 = 김도엽 객원기자

UFC 184 캣 진가노 상대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

경기 후 인스타그램 통해 옥타곤 입장 동영상 공개

론다 로우지 옥타곤 입장 장면.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론다 로우지 옥타곤 입장 장면.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미녀 파이터’ 론다 로우지(28·미국)의 동영상 하나가 격투 팬들을 다시 한 번 흥분케 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옥타곤에 입장하는 영상 하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 밴텀급 타이틀매치 캣 진가노와의 경기를 위해 옥타곤에 들어서는 론다 로우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론다 로우지는 챔피언답게 현장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슈퍼스타의 입장은 오랜 시간 경기를 기다린 팬들을 흥분케 하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동영상만으로도 현장의 감흥을 느낄 수 있다” “론다 로우지 카리스마 놀랍다” “상대 선수들 기에 눌려 제실력 발휘 못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이날 경기에서 1라운드 14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절대 강자의 위용을 뽐냈다. 경기 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론다 로우지의 과거 경기와 화보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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