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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삼일절 발언에 일본 누리꾼 악플 '눈살'


입력 2015.03.02 01:16 수정 2015.03.02 01:21        부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삼일절을 맞아 SNS에 글을 올렸다. ⓒ 데일리안 DB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삼일절을 맞아 SNS에 글을 올렸다. ⓒ 데일리안 DB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삼일절을 맞아 SNS에 글을 올렸다.

써니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글과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을 써니의 글에 공감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악성 댓글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일본 누리꾼들로 추정되는 이들은 "두 번 다시 일본에 오지 마라", "이런 마음으로 일본에서 활동했느냐", "반일 발언 같다" 등의 글을 적었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써니 개념 연예인", "악성 댓글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써니를 응원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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