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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왕십리역 추가 정차, 주말에 총 12회로 늘려


입력 2015.03.01 13:48 수정 2015.03.01 13:54        스팟뉴스팀

가평역은 매일 2회 추가

ITX 왕십리역 추가 정차 소식이 인터넷 상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레일은 오는 2일부터 ITX-청춘 열차가 왕십리역에 6회(토·일·공휴일), 가평역에 2회(매일) 추가 정차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왕십리역은 주말 관광객 이용 추이를 반영해 오전 시간대 춘천행과 저녁 시간대 용산행을 각각 3회씩 추가로 정차, 기존 하루 6회에서 12회로 정차회수를 늘렸으며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루 6회 정차한다.

가평역은 매일 주요 시간대 춘천행과 용산행을 각각 1회씩 추가로 정차하기로 했으며 이번 조치로 모든 ITX-청춘 열차가 가평역에 정차하게 좼다.

이번 추가 정차로 수도권에서 춘천권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환승(지하철 2호선, 5호선, 분당선) 편의성이 높아지고 열차 이용이 편해질 것이라고 코레일은 기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레일전철톡' 또는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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