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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태균, 증권가 루머 보니 “변태, 대단한 정력가”


입력 2015.03.01 08:38 수정 2015.03.01 08:50        스팟뷰스팀
김태균 정력가. ⓒ JTBC 김태균 정력가. ⓒ JTBC

컬투 김태균이 자신에 얽힌 증권가 루머를 전했다.

김태균과 정찬우는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방송에서 MC들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신동엽은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다 김태균에게 “유명한 증권가 루머 중 ‘김태균은 변태, 정력가다’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루머 때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았었다"”며 “조사를 받을 때 경찰이 ‘실제로도 정력이 그렇게 세냐’는 다소 황당한 질문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루머의 근원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이 루머만큼은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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