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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태균 "'대단한 정력가' 루머 때문에 경찰 출두?"


입력 2015.02.28 17:44 수정 2015.02.28 17:49        김유연 기자
김태균이 증권가 루머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JTBC 방송화면 캡처 김태균이 증권가 루머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JTBC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에 출연한 김태균이 증권가 루머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과거 김태균이 대단한 정력가라는 증권가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동엽은 "김태균 씨 같은 경우 이건 실화다. 심지어 조사를 받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루머를 퍼뜨린 사람을 잡으려고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경찰서에 출두하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루머의 내용에 대해 묻자 김태균은 "대단한 정력가인데 부인을 힘들게 한다더라"며 당시 경찰과 주고 받았던 낯뜨거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김태균은 "어떤 분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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