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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몽니 탈락…박정현 부동의 1위


입력 2015.02.28 08:37 수정 2015.02.28 08:46        김유연 기자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 두 번째 탈락자가 결정됐다. MBC 방송화면 캡처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 두 번째 탈락자가 결정됐다. MBC 방송화면 캡처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 두 번째 탈락자가 결정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2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하위권을 기록한 몽니는 “밴드답게 하겠다”라며 미스키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열창했지만 5위에 그쳤다.

결국 탈락자로 뽑힌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좋은 뮤지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물론 아쉽지만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어마어마한 무대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라며 “만약 거절했다면 제자리에 머물었을 텐데 부를 수 있는 만큼 노래를 불렀다는 자체가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연 결과 1위는 박정현, 2위는 소찬휘, 3위는 하동균, 4위는 스윗소로우, 5위는 몽니, 6위는 휘성, 7위는 양파였다. 1차 경연과의 합산 결과 2라운드 탈락자는 몽니로 결정됐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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