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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고 나체로 박물관 활보한 여성, 충격적 사연은?


입력 2015.02.28 07:46 수정 2015.02.28 07:51        이현 넷포터
아기 안고 나체로 박물관 활보한 여성.(유투브 영상 캡처) 아기 안고 나체로 박물관 활보한 여성.(유투브 영상 캡처)

박물관에서 아기를 품에 안고 나체로 돌아다닌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스위스 출신 행위예술가 밀로 모이레가 아이를 안고 독일의 한 박물관에서 벌거벗은 채로 그림을 관람한 장면이 올라왔다.

특히 이 박물관은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관람 중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모이레는 영국화가들의 작품이 걸려 있는 전시회에서 “알몸의 여성 품에 안전하게 있는 신생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함께 관람했던 방문객들은 영문 모를 나체 퍼포먼스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모이레는 그동안 나체로 대중 앞에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 많은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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