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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육중완, 달걀로 샘 오취리에 감정 상한 이유


입력 2015.02.28 07:04 수정 2015.02.28 07:09        이현 넷포터
육중완 샘 오취리(SBS 화면캡처) 육중완 샘 오취리(SBS 화면캡처)

육중완과 샘 오취리가 달걀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육중완과 샘 오취리가 다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달걀 어딨어. 찾아내"라고 말하며 파트너 샘 오취리를 쏘아붙였다. 하지만 달걀은 이미 샘이 먹고 난 뒤였다.

이내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육중완은 "어떻게 그걸 까먹을 수가 있냐"며 추궁했고, 샘 오취리는 이에 대해 감정이 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된 것은 노래와 춤이었다. 육중완과 샘 오취리는 각각 기타와 젬베를 연주하고 노래하면서 언짢았던 마음이 서서히 풀려갔다. 결국 둘은 화해를 했고 이후 함께 춤을 추며 웃음을 보였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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