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트투하트' 안소희, 교복 입고 장수원 로봇연기 패러디


입력 2015.02.28 06:22 수정 2015.02.28 13:44        스팟뉴스팀
안소희 (tvN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캡처) 안소희 (tvN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캡처)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장수원의 로봇 연기를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13회에서는 배우지망생 고세로(안소희 분)가 영화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로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며 어색한 표정과 뻣뻣한 몸짓으로 로봇 연기를 하며 장수원을 패러디했다.

이에 감독은 "지금 장수원 흉내 내느냐. 경찰 연기만 잘하는 거냐"라고 면박을 줬다. 이에 고세로는 "한 번만 다시 하겠다"라고 나섰지만 결국 제대로 연기하는 데 실패했다.

이후 고세로는 장두수(이재윤 분)를 찾아가 "경찰서 커피 사달라"고 졸랐고, 두수에게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위로받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