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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사회공헌재단, 강사진 육성해 금융사기방지교육 확대


입력 2015.02.27 16:36 수정 2015.02.27 16:43        윤정선 기자

시니어 강사진 활용해 금융사기방지교육 확대

사진은 27일 시그나타워에서 금융사기방지교육 강사진 보수교육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금융사기 전문위원. ⓒ라이나생명 사진은 27일 시그나타워에서 금융사기방지교육 강사진 보수교육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금융사기 전문위원.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의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올해에도 금융사기방지교육에 힘쓴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홍봉성)은 27일 서울 시그나타워에서 시니어 강사진 대상 '금융사기방지교육 강사진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라이나생명이 설립했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금융 소외계층 대상 금융사기방지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1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벌였다.

올해는 20여명의 강사진이 보험사기의 심각성부터 개인정보와 신용정보 관리 중요성, 금융사기 유형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 금융취약계층이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썼다"며 "심도 있고 유익한 강의로 일반 시민들에게 금융사기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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