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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흰금 vs 파검' 때아닌 색깔논쟁


입력 2015.02.27 16:51 수정 2015.02.27 17:01        스팟뉴스팀

어도비사 ‘웹 컬러 번호 토대로 드레스는 파랑과 검은색’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색깔 논쟁이 벌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색깔 논쟁이 벌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색깔 논쟁이 벌어졌다.

문제의 사진은 여성용 드레스를 찍은 것으로, 드레스의 색깔을 두고 흰금(흰색 드레스에 금색 레이스)이냐 파검(파란색 드레스에 검은색 레이스)이냐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주장하고 있다.

드레스 색깔 논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논쟁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레스 색깔의 웹 컬러번호를 제시, 드레스는 “파랑과 검은색이”라는 사실을 발표하는가 하면 해당 드레스를 실제 판매 중인 사이트도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진은 한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가 마이크로 블로킹 서비스 텀블러에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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