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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나가수’ 제목 바꾸든가” 원색적인 비판


입력 2015.02.27 09:31 수정 2015.02.27 09:37        스팟뉴스팀
지난 26일 방영된 '썰전'에서 허지웅이 '나가수'에서 고음을 내지르는 특징을 비판하고 나섰다.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영된 '썰전'에서 허지웅이 '나가수'에서 고음을 내지르는 특징을 비판하고 나섰다.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영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영화평론가이자 방송인 허지웅이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를 하며 그중 ‘복면가왕’의 정규편성에 대해 논의하던 출연자들은 이와 비슷한 성격의 MBC 가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그 과정에서 허지웅은 “‘나가수’는 사실 아예 프로그램 제목을 바꾸든가”라며 운을 뗀 뒤 “모든 노래 마지막에 으아 으아 으아~!한다”며 지적했다.

이에 함께 있던 출연자들은 표정으로 난색을 표하며 동의하지 않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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