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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프로 데뷔 임박…과거 시스루 화보 눈길


입력 2015.02.27 09:24 수정 2015.02.27 09:29        이현 넷포터
신수지 섹시 화보 ⓒ 맥심 신수지 섹시 화보 ⓒ 맥심

신수지가 볼링 프로 데뷔전을 갖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신수지는 다음달 4일 서울 공릉에서 열리는 ‘로드필드 아마존 수족관컵’에서 볼링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지난해 프로테스트를 통과하며 볼링에 입문한 신수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방송은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주로 출연하는 것은 스포츠와 관련된 쪽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신수지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신수지는 지난해 맥심 9월호를 통해 감춰왔던 섹시미를 선보인 바 있다.

화보 촬영에서 신수지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전매특허인 화려한 ‘백일루션’ 동작을 앞세워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2008 베이징) 출전권을 획득, 은퇴 후 최근에는 볼링 선수로 전향해 제2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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