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도전 슈퍼모델' 참가자, 남친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충격'


입력 2015.02.26 20:22 수정 2015.02.26 20:33        김명신 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에 참가했던 모델이 남자친구 집에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도전 슈퍼모델'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린 미르야나 푸하르가 미국 노스캐롤리아에 있는 남자친구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매체는 "미르야나 푸하르는 남자친구 조나단 알바라도, 친구 곤자가와 함께 집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미르야나 푸하르의 친구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푸하르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수화기 너머로 총소리가 들고 이후 그녀에게 찾아갔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 돈이 널려 있던 점 등을 고려해 이들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10대 A씨를 긴급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