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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강남 '정자왕' 된 사연…'황당'


입력 2015.02.10 22:46 수정 2015.02.10 22:50        김유연 기자
강남이 자극적 기사의 제목 때문에 오해를 샀던 경험을 고백했다. JTBC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자극적 기사의 제목 때문에 오해를 샀던 경험을 고백했다.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강남이 자극적 기사의 제목 때문에 오해를 샀던 경험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극적 제목의 기사에 당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강남은 “최근 포털 사이트 메인에 ‘강남, 학교서 정자왕 됐다’는 제목의 기사가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정자를 만들었던 것을 ‘정자왕 됐다’고 쓴 것이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남은 “사람들이 제목만 보고 ‘얘 미친 거 아니냐’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에서 온 청년들, G12가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다양한 문제들을 자신들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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