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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 “결혼 안 했으면 난봉꾼으로 살고파”


입력 2015.02.01 14:59 수정 2015.02.01 15:04        스팟뉴스팀
성대현(채널A 캡처) 성대현(채널A 캡처)

r.e.f 출신 방송인 성대현이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며 폭탄 발언을 남겼다.

성대현은 31일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혼자 있으려면 죽어야 한다. 아니 죽을 때도 아내 허락받고 죽어야 한다”고 고백했다. 성대현은 아내로부터 자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결혼을 안 했다면 난봉꾼으로 살고 싶다. 다시는 결혼 안 하고 내 마음대로 살 것”이라며 “완전히 욕먹으면서 살고 싶다. 지금이라도 결혼을 무르고 싶다”고 농담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혼자 사는 남자 편’으로 꾸며져 성대현을 비롯해 배우 김병세, 가수 서수남, 연예계 대표 노총각 이상인이 입담을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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