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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장동민 "영등포 모텔에 전현무 사인 있어"


입력 2015.02.01 11:59 수정 2015.02.01 12:07        부수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나홀로 연애중'에서 전현무를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_'나홀로 연애중' 방송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나홀로 연애중'에서 전현무를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_'나홀로 연애중' 방송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전현무를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이 첫 전파를 탔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 신이 MC를 맡았고 첫 방송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상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은지는 고깃집 데이트 후 거리를 걷다 춥다고 말했다. MC들은 '쉬었다 가자'의 의미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전현무는 "데이트 도중 피곤하면 쉬었다 가자고 할 수 있다. 추운 날 따뜻한 카페나 포장마차에 가자는 의미일 것 같다"고 했고, 김민종 역시 "그렇다"고 동의했다.

성시경은 "많은 사람에게 그 말이 먹혔는지 모르겠지만, 그 의미는 진짜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영등포 모텔에 갔더니 전현무 형 사인이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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