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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이영자와 사석에선 어색···전화번호도 모른다"


입력 2015.01.31 01:12 수정 2015.01.31 08:02        스팟뉴스팀
신동엽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신동엽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개그맨 신동엽이 이영자와 어색한 사이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사귄 지 반년이 지나도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MC들은 우리도 사석에서 만나면 어색한 사이가 있지 않느냐는 얘기를 이어갔다.

이에 허지웅은 신동엽에게 "이영자와 그런 사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신동엽은 "방송에서의 친한 모습과 달리 사석에서 만나면 서로 정중하게 행동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이영자의 개인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이영자는 사석에서도 '야, 신동엽' 이런 식으로 부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신동엽은 "예전에 '쟁반 노래방' 할 때 이효리와도 한 2년간 전화번호를 몰랐다. 김원희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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