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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첫 단독 콘서트에 "리허설하며 눈물···팬송 기대돼"


입력 2015.01.31 00:58 수정 2015.01.31 01:02        스팟뉴스팀
에이핑크 '핑크 파라다이스'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핑크 파라다이스'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4년 만에 여는 첫 단독콘서트의 기대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홀에서 열린 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 기자간담회에서 정은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팬송'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팬 미팅을 두 번 하면서 팬송을 불러드렸다. 많은 분 앞에서 팬송 자체를 부른다는 것이 기분이 이상하더라"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리허설을 할 때도 눈물이 났다. 주책 맞게 울어서 멤버들이 구박하더라"며 "팬송은 데뷔 초 리더(박초롱) 언니가 작사를 해서 의미가 큰 곡이다. 오늘 팬송이 가장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양일 7000여 석을 2분 만에 매진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4년 만에 진행되는 첫 콘서트는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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