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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역대 케미, 기대감 UP!


입력 2015.01.30 21:54 수정 2015.01.30 20:28        이현 넷포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 SBS

30일 첫 방송 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편이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편은 ‘친구와 함께하는 정글 생존’을 콘셉트로 육중완과 샘 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다양한 케미를 선보이며 우정 생존에 도전한다.

먼저, 육중완과 샘 오취리(일명 육취리)는 11살의 큰 나이 차이에 몸매, 국적, 직업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엇 하나 닮은 점이 없어 보이는 친구사이다. 육중완은 무한긍정 에너지를 정글에 전파, 샘 오취리는 그런 형을 무한 걱정하며 생존 내내 한마디도 지지 않고 티격태격한 케미를 선보인다.

손호준과 바로(일면 손바로)는 정글 출발 전부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더니 정글에서 브로맨스의 꽃을 피웠다. 손호준은 언제 어디서나 바로만 생각하고 바로만 걱정하며 ‘해바로기’로 등극, 바로는 형 없는 정글 하늘에서 살 수 없는 ‘호준 껌딱지’가 되어 손가 바로가(?) 오그라드는 알콩~달콩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일점 윤세아와 정글 베테랑 류담(일명 담세아)은 여배우 윤세아가 유일한 정글 유경험자인 듬직한 류담의 케어를 받고 싶다는 이유로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한 케이스. 그러나 정글 생존 첫 날부터 류담을‘버럭’하나로 휘어잡으며(?) ‘윤형’등극. 정글 천하를 통일하며 단번에 서열 정리를 끝내고 ‘정글의 소머즈’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샘 해밍턴과 조동혁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친구가 된 동갑내기 친구사이다.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 군 전역과 동시에 정글행을 선택, 조동혁은 ‘심장이 뛴다’에서 명예 소방관으로 맹활약을 했다. 샘 해밍턴은 ‘호주 물개’라고 불릴 정도로 ‘물’을 좋아하고, 조동혁은 ‘불’을 다뤘던 소방관으로서 ‘군인vs소방관’, ‘물vs불’ 등 동갑내기 친구들끼리의 불꽃 튀는 묘한 신경전을 선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친구 사이와도 닮아 있는 이 친구들이 정글에서 생존을 하면서 어떤 우정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공감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개성만점 다양한 케미와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편은 30일 밤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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