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카라 한승연, 청담동 45억 빌딩 신축 "수익만..."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서울 청담동 빌딩이 신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한승연은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신축에 들어간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전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석 이유는 건물의 위치로, 한승연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 중 시세 수익이 높은 편인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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