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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용의차량 특정, BMW 아닌 '윈스톰'


입력 2015.01.29 17:30 수정 2015.01.29 17:35        스팟뉴스팀

경찰, CCTV 영상 추가 확인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을 특정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은 사고 당시 CCTV 촬영장면. ⓒ연합뉴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을 특정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은 사고 당시 CCTV 촬영장면. ⓒ연합뉴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차량을 특정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크림빵 뺑소니' 사고 현장 인근에서 피해자 강모 씨(29)가 특정 차종에 치이는 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해 용의차량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차량은 지금까지 특정됐던 BMW 차량 등이 아닌 쉐보레 윈스톰으로 특정됐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께 강 씨는 임신 7개월차인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이에 청주 흥덕경찰서는 27일 이례적으로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전담 수사본부를 차려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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