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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도브레브 '아름다운 여성 1위'…누구가 했더니


입력 2015.01.29 17:38 수정 2015.01.29 17:42        김유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됐다.ⓒ니나 도브레브 SNS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됐다.ⓒ니나 도브레브 SNS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영광의 1위에 오른 니나 도브레브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영화 '클로이', '월플라워' 등에도 출연했다.

2위는 엠마누엘 크리퀴가 차지했고,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드라마 '글리'로 유명한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꼽혔다.

이밖에도 올리비아 와일드가 6위, 스칼렛 요한슨이 7위, 페넬로페 크루즈가 8위, 헤이든 파네티어가 9위, 안젤리나 졸리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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