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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평소에도 거친 입담 나와”


입력 2015.01.29 17:06 수정 2015.01.29 17:12        스팟뉴스팀

유이 “시청률 4% 넘으면 이수경과 춤추겠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1년 반만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으로 드라마에 컴백한다. ⓒ데일리안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1년 반만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으로 드라마에 컴백한다. ⓒ데일리안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1년 반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29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유이는 극 중 역할에 대해 속 시원한 마음을 전했다.

유이는 “이렇게 거친 욕과 거친 말을 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며 “이제는 현실에서도 최우식(강호구 역)한테 거친 톤이 나와 상처를 준다”고 말했다.

또한 “회상 장면에서는 사투리도 쓴다. 전라도 사투리를 한 번도 쓴 적 없는데 이제 평소에도 거친 입담을 쓴다”고 말해 배역에 몰입했던 지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시청률이 4%가 넘으면 이수경과 CJ 건물 앞에서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의 후속작으로 극 중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이며 오는 2월 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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