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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진세연 한마디에 강호동 땀 삐칠


입력 2015.01.29 13:34 수정 2015.01.29 13:40        스팟뉴스팀

멤버들은 "그냥 웃자, 웃어넘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탤런트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과 대결을 펼쳤다.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탤런트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과 대결을 펼쳤다.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투명인간’에 출연한 진세연이 강호동의 진땀을 빼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탤런트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장인들과 대결을 펼쳤다.

진세연은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 예능에 나가면 웃기만 한다”고 말하며 예능 출연에 대해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런닝맨 나갔었고요” 라는 말에 이어 ‘강심장’을 언급했다.

그 순간 ‘난 본적이 없는데?’라는 자막과 함께 한순간 정적이 흘렀고 진세연은 머뭇거리며 “이승기 선배님 혼자 하셨을 때”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왜 승기는 그걸 혼자서 했지?”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띠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냥 웃자고 말하며 그 상황을 모면했다.

당시 강호동은 탈세 의혹을 받고 있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 했고, 이후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투명인간’에서는 진세연과 강호동이 부부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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