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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저하 따른 외식경기 부진 등이 감소 요인"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1억5803만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6521억원으로 9.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78.2% 감소했다.신세계푸드는 감소 원인에 대해 "단체급식 사업부문 노무비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했다"며 "또 저수익 점포 철수, 소비심리 저하에 따른 외식경기 부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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