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권 전무 "OLED사업 본격진행·CEO시스템 강화"
웨어러블 신규시장에도 나설 것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50만~60만대 생산할 예정이다.
28일 오후4시 30분 서울 여의도 트윈센터에서 진행된 LG디스플레이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 송영권 전략마케팅그룹담당 전무는 "올해 OLED TV를 50만에서 60만대 정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 전무는 "OLED 사업 출범과 함께 올해는 사업 본격진행, CEO 시스템 강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OLED의 장점을 살려 웨어러블 등 신규시장에도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