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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용스님, 선착순 108명에 무료 '달마도' 그려준다


입력 2015.01.28 15:28 수정 2015.01.28 15:33        스팟뉴스팀
2013년 1월 7일 오후 인천시 남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부산 달마원 법용스님이 계사년 새해를 맞아 대형 달마도(8mⅹ10m)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3년 1월 7일 오후 인천시 남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부산 달마원 법용스님이 계사년 새해를 맞아 대형 달마도(8mⅹ10m)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달마도의 대가 법용스님이 2015년 국가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108명에게 무료로 달마도를 그려줄 예정이다.

부산시 사하구 과정동 사리암의 법용스님이 2월 1일 부산시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문화센터 앞에서 선착순 108명에게 무료로 달마도를 나눠준다.

달마도의 대가로 알려진 법용스님은 을미년 새해에는 대형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고 가정에 안녕과 희망이 기원하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법용 스님은 3월에는 ‘이웃 돕기 예술품 경매’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이 이사하면서 버린 서예, 그림, 옛날 가구와 소품, 도예작품들을 직접 작업하여 예술품으로 만들어 경매하는 행사이다.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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