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서 너무 흥분한 커플 음란 행위 ‘충격’

미국 전설적인 락밴드 데드 케네디스 콘서트서… SNS 통해 사진 유포 논란

미국의 유명 록밴드 콘서트 현장에서 커플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음란 행위를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솔라나 비치에 있는 한 클럽에서 락밴드 데드 케네디스의 콘서트 중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콘서트 관객의 진술에 따르면 한 커플이 갑자기 음란 행위를 벌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며 커플을 지켜봤다.

콘서트가 끝난 뒤 인스타 그램 등 SNS를 통해 당시 커플의 음란 행위가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콘서트를 연 ‘밸리 업 태번’이라는 업소 측은 “보안 요원들이 즉시 그들을 중단시켰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