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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8억 주고 산' 현빈 청담동 집, 100억 '껑충'


입력 2015.01.28 11:35 수정 2015.01.28 11:39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현빈이 서울 청담동에 7층 건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치는 무려 1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언이다.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HB패밀리홀딩스는 지난해 1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363㎡, 지하 1층~지상 4층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등기이전, 등기부등본상에는 토지와 건물을 48억원에 대출없이 현금으로만 매입했다.

이 매체는 "강남구청에 따르면 매입 두달 후인 지난해 3월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신축허가를 받았다. 새 건물 연면적은 1593㎡로, 이전(651㎡)보다 2.4배 가량 넓다"고 보도했다. 특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신축 빌딩은 이후 100억원 가량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7년 설립된 HB패밀리홀딩스는 현빈의 가족이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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