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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가슴 드러낸 의상 때문에 ‘방송 중단’


입력 2015.01.27 22:42 수정 2015.01.27 22:46        스팟뉴스팀
판빙빙 방송 중단. (JTBC 방송 캡처) 판빙빙 방송 중단. (JTBC 방송 캡처)

배우 판빙빙의 야한 의상 때문에 방송이 중단된 사연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장위안은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야한 의상으로 방송 중단 사태를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판빙빙의 의상이 가슴 부분을 너무나 드러낸 나머지 방송이 금지됐다”며 “당나라 전통 의상인데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이 중단 됐다가 나중에 다시 방송이 재개됐는데 가슴을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줬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그러나 당시 시청자들은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당나라 전통인데 왜 중단시켜야 하냐”는 불만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장위안의 설명을 들은 전현문은 “역사에 충실하게 고증을 해내야지”라고 역정을 냈고, 타일러는 “한국도 과거엔 저고리를 짧게 입어 가슴이 다 보이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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