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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블레어 "A컵 이하, 성인영화 출연 금지 이유?"


입력 2015.01.27 16:26 수정 2015.01.27 16:36        김유연 기자
블레어 윌리엄스가 호주의 이색 법안을 소개했다._JTBC 방송화면 캡처 블레어 윌리엄스가 호주의 이색 법안을 소개했다._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블레어 윌리엄스가 호주의 이색 법안을 소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대표들이 자국의 이색 법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호주 대표 패널인 블레어는 "호주에서는 가슴이 A컵 이하인 여성이 성인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금지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금지 이유에 대해 "어려보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실제 호주의 영상등급위원회에서는 아동 성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성인물에 작은 가슴의 여성묘사와 출연을 제한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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