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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리지, 전국노래자랑 데뷔 무대…'파격 행보'


입력 2015.01.27 09:35 수정 2015.01.27 09:39        김유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_K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_KBS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1TV '전국 노래자랑' 경남 양산 편에서는 최근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발매한 리지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리지는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는 크레용 팝 이후 두 번째로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것.

이날 리지는 개량 한복 형식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올라 트로트 가창 실력을 뽐냈다.

리지의 타이틀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는 사랑을 물질적인 것으로 사려는 태도를 풍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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