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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장남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로 복귀


입력 2015.01.26 21:20 수정 2015.01.26 21:29        백지현 기자

올해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저부분 경영지원본부로 소속 옮겨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31) 부장이 이달 초 코오롱글로벌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자리를 옮겼다.

26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규호 부장은 올해부터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분 경영지원본부로 소속을 옮기고, 과천 코오롱인더스트리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 부장은 미국 코텔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했다.

이후 경북 구미공장에서 1년근 근무하고 코오롱글로벌로 이직해 지난해 4월 부장으로 승진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09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모회사인 코오롱에서 사업 부문을 떼 코오롱인더스트리로 분할했다.

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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