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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효능, 빈혈 예방에 탁월


입력 2015.01.26 20:16 수정 2015.01.26 20:21        스팟뉴스팀
완도의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톳을 어민들이 건조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완도의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톳을 어민들이 건조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톳 효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톳 효능의 핵심은 풍부한 무기질을 바탕으로 칼슘과 칼륨이 발휘한다. 톳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빈혈 예방에도 탁월하다.

또한 다른 식품에 비해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 증세에 효과적이고 칼슘, 칼륨도 풍부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톳에 함유된 철분은 시금치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과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량이 많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서 톳밥을 지어 먹기도 했다. 또 일본 사람들도 톳을 선호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만큼 인기가 많은 수산물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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