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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엘리트 부자지간 선보여


입력 2015.01.26 18:03 수정 2015.01.26 18:08        스팟뉴스팀

‘펀치’ 후속작…상류층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배우 유준상과 가수 겸 영화배우 이준이 아버지와 아들로 오는 2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데일리안 배우 유준상과 가수 겸 영화배우 이준이 아버지와 아들로 오는 2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데일리안

배우 유준상과 가수 겸 영화배우 이준이 아버지와 아들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BS 드라마 ‘펀치’의 후속작으로 2월 방송을 앞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이들은, 법률가 집안에서 최고의 귀족 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과 반듯한 그의 아들 한인상 역을 맡았다.

또한 유준상과 이준 이외에 유호정과 고아성도 출연이 확정돼 15일 첫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오는 2월 2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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