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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예체능, ‘이번엔 족구다!’


입력 2015.01.26 15:09 수정 2015.01.26 15:14        스팟뉴스팀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 등 대표 운동맨 참여해

오는 2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8번째 스포츠로 족구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KBS 자료화면 캡처 오는 27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8번째 스포츠로 족구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KBS 자료화면 캡처

전국을 테니스 열풍으로 몰았던 ‘우리 동네 예체능’이 이번엔 족구에 도전한다.

27일 방영 예정인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8번째 종목으로 족구가 소개되며 기존 맴버인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이외에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B1A4) 가 합류한다.

특히 26일에 공개된 연습 사진에는 맴버들의 숨겨둔 족구 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 예체능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예고편에 공개된 족구는 지금까지의 족구와 차원이 달랐다. 고공 기술이 겸해진 족구는 속도와 기술 면에서 그동안 해오던 족구랑은 비교도 할 수 없었다.

이에 연습 도중 샘 오취리는 “족구 처음이에요”라고 말해 실력을 솔직하게 말했고, 안정환은 “운동화를 신은 지 오래됐다. 포기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적지 않은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 편은 오는 27일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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