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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장신영, 이태임 술집 아르바이트 사실에 '충격'


입력 2015.01.25 16:33 수정 2015.01.25 16:42        김유연 기자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과 이태임이 극과 극 ‘시스터매치’를 펼친다. ⓒ삼화네트웍스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과 이태임이 극과 극 ‘시스터매치’를 펼친다. ⓒ삼화네트웍스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과 이태임이 극과 극 ‘시스터매치’를 펼친다.

오는 25일 방송될 ‘내반반’ 4회 분에서는 이태임(이순수)이 일하는 룸살롱을 찾아간 언니 장신영(이순진)이 이태임을 붙들고 심상치 않은 기류를 내뿜는 모습이 담겨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 중 이순수가 룸살롱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순진이 이순수의 가게를 찾아가 맞닥뜨리게 된 것. 이어 이순수를 끌고 나가려는 이순진과 나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이순수의 한판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앞으로 벌어질 갈등을 예고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결혼의 여신’을 연출한 조정선 작가와 ‘시크릿 가든’ ‘닥터챔프’를 연출한 오세강 PD가 의기투합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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