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비정상회담' 장위안, 마지막 키스 묻자 울컥한 사연?


입력 2014.12.23 09:22 수정 2014.12.23 09:28        김유연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 울컥했다._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 울컥했다._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 울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유세윤은 장위안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출연진들은 “어머니랑”, “어렸을 때”라며 그를 놀렸다. 

이어 성시경이 “입은 가르치고 먹고 얘기하는 데만 쓴 거냐”고 묻자 장위안은 “그냥 뭐, 네..키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세윤은 “오늘 되게 사랑스럽게 입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장위안은 사진 속 장소를 언급하며 “여기 가고 싶다”고 말을 돌렸다. 

아울러 이날 출연진은 각국의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