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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공서영, 걸그룹 출신다운 노래 실력 뽐내


입력 2014.12.22 18:01 수정 2014.12.22 18:05        김유연 기자
'끝까지 간다' 공서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_JTBC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간다' 공서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_JTBC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간다' 공서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공서영이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끈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서영은 과거 걸그룹 출신답게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고음 부분에서도 무사히 넘어가며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

이어 공서영은 2라운드에 도전했고,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신용재 팀이 조성모를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 미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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