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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성우 한규희, 간경화로 별세


입력 2014.12.22 07:46 수정 2014.12.22 08:41        부수정 기자

배우 겸 성우 한규희가 지난 18일 간경화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한규희는 이날 새벽 경기도 일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한규희는 1968년 MBC 공채 3기 성우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중저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지닌 한규희는 영화 '나쁜 녀석들2'와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 '보거스' 등에서 활약했다.

한규희는 드라마 '약속', '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굳세어라 금순아' 등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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