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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29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한달 만에 2번 나온 번호도


입력 2014.12.21 14:11 수정 2014.12.21 14:16        스팟뉴스팀

로또 629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자 5명 가운데 3명이 영남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로또 629회 당첨번호 가운데 숫자 2개는 한달 안에 나왔던 번호였다.

20일 오후 진행된 로또 629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19, 28, 31, 38, 43, 44’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로또 629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29억1943만원씩 받는다. 특히 로또 629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5명 중 3명은 영남지역(부산, 대구, 경남)에서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4명으로 715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321명으로 184만원씩 받는다.

한편 로또 629회 당첨번호 추첨에서 뽑힌 ‘31’과 ‘43’은 한 달 사이에 2번 당첨번호로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은 627회에 당첨번호로 추첨된 뒤 2주만에 다시 뽑혔고‘43’은 626회에 이어 3주만에 다시 등장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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