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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다시 강추위'…충청이남은 눈 이나 비


입력 2014.12.20 17:01 수정 2014.12.20 17:07        스팟뉴스팀

21일 서울 최저 영하 9도, 인천 8도

MBC 방송 화면 캡쳐 MBC 방송 화면 캡쳐

일요일인 21일에도 강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인 21일도 서울 등 수도권 및 강원도 지역의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며 충청이남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눈 또는 비가 올 확률은 60~80%, 충북 남부지역과 경상남북도 내륙에도 오후 한 때 눈이 내릴 예정이다. 강수확률은 60%다.

21일 시작된 눈은 22일까지 계속되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제주도 산간지역 등이 3~8cm, 충남내륙 및 충북남부 지역, 전남내륙과 경상남북도 내륙 지역, 울릉도와 독도는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2도, 인천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로 맑은 날씨 속에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서해중부앞바다 제외), 동해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전망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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