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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홍진영 귀섹녀 등극…"난 낮져밤져"


입력 2014.12.20 07:53 수정 2014.12.20 07:57        김명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낮져밤져'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출연한 홍진영은 공식질문에 대해 "낮에 일하기 때문에 낮져밤져다"고 답했다.

홍진영은 "가끔 낮이밤이기도 하고 낮져밤이기도 하다. 항상 똑같을 수가 있겠나"라고 언급, 신동엽은 "어떻게 이기는 거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당황스러워 하며 19금 발언들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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