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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암 예방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4.12.19 16:42 수정 2014.12.19 16:46        윤정선 기자

대학(원)생 55개팀 98개 작품 접수

수상자에 인텁십, 해외 봉사활동 기회 제공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8일 HPV 질환 퇴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8일 HPV 질환 퇴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질환 퇴치 아이디어 공모전이 시상식까지 성공리에 끝났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질환 퇴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과 SK플래닛,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55개팀이 UCC, 지면 광고, 포스터, 기획서 등 다양한 형태의 98개의 작품을 접수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인턴십, 해외 봉사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3명이 HPV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대학(원)생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질환 퇴치를 위한 진정성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공모전과 예방 캠페인을 통해 HPV 질환 예방에 힘써 보험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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