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LIG손보, 정준일·하상욱 '오메불방 콘서트' 성료


입력 2014.12.19 16:03 수정 2014.12.19 16:07        윤정선 기자

지난 2013년 9월부터 다양한 주제로 미니클래스 열어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오! 메리 불타는 방학'(오메불방)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시인 하상욱과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무대를 꾸몄다. ⓒLIG손보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오! 메리 불타는 방학'(오메불방)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시인 하상욱과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무대를 꾸몄다. ⓒLIG손보

LIG손해보험의 올해 마지막 미니클래스가 성공리에 끝났다.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오! 메리 불타는 방학'(오메불방)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LIG손보의 올해 마지막 미니클래스다. LIG손보는 지난해 9월부터 미니클래스를 운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궁 건강, 셀프 웨딩, 척추 건강, 홈 드레싱 등을 주제로 총 8회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각종 자격증 취득과 대외활동, 취업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콘서트 무대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시인 하상욱과 메이트 멤버 정준일이 올라왔다.

콘서트 참가자 이소민(23세, 대학생)씨는 "마지막 학기를 앞둔 이번 방학에는 취업준비에 전념해야 해 시작도 전에 스트레스가 심했다"면서 "하지만 재미있는 강연과 따뜻한 노래를 들으며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주천 LIG손보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고객의 소소한 일상을 보듬는 데 보험업의 본질이 있다"면서 "이에 건강, 육아, 운전 등 다양한 일상 속 관심사를 다룬 미니클래스를 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상무는 이어 "새해에도 더 풍성하고 알찬 방법들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