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나카드, 통큰 할인 '크리스마스 대축제' 진행


입력 2014.12.19 16:02 수정 2014.12.19 16:06        윤정선 기자

오는 25일까지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2인 입장권 1만원

축하메시지 남긴 고객 대상 추첨 후 '마리 앙투아네트' 초청권 제공

하나카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하나카드 하나카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연말연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할인, 인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료 초청, 스키장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카드,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외환카드) 고객은 26일 단 하루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2인 입장권을 1만원에 살 수 있다. 입장권은 오는 25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hanacard.co.kr)에서 판매한다.

롯데월드 나이트파티는 26일 밤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펼쳐진다. 타이거JK, 윤미래, 나몰라 패밀리, 뮤지믹스 밴드의 특별공연과 야간 퍼레이드, 고객참여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옥주현, 김소현 등이 주연한 인기 뮤지컬배우 '마리 앙투아네트' 무료 초청 행사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오는 28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통합 하나카드 출범(구 하나SK카드/외환카드)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하나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고객에게 초청권 2매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015년 1월 9일 오후 8시 샤롯데씨어터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 할인혜택도 확대한다.

휘닉스파크(평창군), 하이원리조트(정선군), 웰리힐리파크(횡성군)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시즌오프까지 리프트권 30~50%, 장비렌탈 및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고객 외 동반 3인까지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오크밸리(원주시) 주간리프트권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도 내년 2월까지 계속한다.

하나카드는 겨울시즌 힐링스파 서비스로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이천 테르메덴, 경주 스프링돔, 산정호수 온천,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유명 온천리조트 이용시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hanacard.co.kr)와 고객센터(1800-11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